아라시 루트 6: 칭탄 순찰 번역
! 번역기&사전 의존함. 의오역 많음.
!! 말투 어색합니다 대충 넘어가주세요
> 청단 메세지
제목: 在下冒昧一问
소생, 외람되지만 하나 묻겠습니다.
你以为给你发私信的是青檀?其实我是钟函谷哒!我只是暂时借了他的战术终端来用一下(反正他也不用).
대장은 대장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게 청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전 종한구입니다! 전 단지 잠깐동안 청단의 전술 단말기를 빌려 사용하고 있을 뿐이랍니다. (어차피 청단은 쓰지 않는다구요).
不过有个有趣的消息要说一下, 现在青檀在东方古街遇到了点困难,有兴趣的话就来看看啊.
근데 재밌는 소식이 하나 있답니다, 지금 청단이 동방거리에서 약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심 있다면 보러 와보세요.
回复: 我们会来的……不过快把战术终端还给人家啦!
답장: 우리가 갈게... 하지만 빨리 전술 단말기를 본인에게 돌려줘!
<主线> 青檀的委托
<메인> 청단의 의뢰
> 동방거리
아라시
还给你,这种配发给个人的东西就不要再随便给别人啦.
돌려줄게, 다시 이런 개인에게 발급하는 물건은 함부로 다른 이에게 주지마.
청단
... 总之多谢了.
... 아무튼 고맙소.
反正此物于在下这里也毫无用处,就算给他倒也无妨...
어차피 이 물건은 소생에게 있어도 전혀 쓸모없는데, 오히려 그에게 준다해도 무방하다오....
나레이션
把从钟函谷那里讨回来的战术终端还给了青檀。他微微皱着眉头,收下了战术终端.
종한구에게 돌려받은 전술 단말기를 청단에게 돌려주었다. 청단은 살짝 미간을 찌푸리며, 전술 단말기를 받았다.
청단
话说回来,两位想必不只是为了送还此物而已, 有何贵干?
그런데, 두 분은 틀림없이 이 물건을 송환하기 위할 뿐만 아니라, 무슨 용무가 있는 겁니까?
아라시
帮你卖画。
너를 도와 그림을 팔려고.
청단
不必。在下之画作无需凡人品评。
필요 없소. 소생의 그림에 범인(凡人)의 품평은 필요없다오.
아라시
嗯〜你这种气度我倒也是钦佩。不过既然如此,为什么今天又要把这幅画挂出来卖呢?
음~ 너의 기개에 역으로 내가 탄복하게 되는 걸.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데, 어째서 오늘 나와서 이 걸린 그림을 파는거지?1
1 뭐라는 거지??? 不过既然如此(그러나 이왕 이렇게 된 이상)인데 너무 말이 안 되서 걍 창조했습니다. 중국 진짜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이 말 되게 좋아하는데(1616177번 봄) 걍 별 뜻 없이 붙이는건지뭔지
나레이션
青檀的居室外挂着一幅写意花鸟. 一如既往的精致美妙. 想必也是花费了许久的功夫才画完的.
청단의 집 밖에는 한 폭의 사의2 화조화가 걸려있었다. 전과 다름없이 정교하고 아름답다. 틀림없이 오랜 시간을 들여 완성한 그림일테다.
咦,这次还摆了一块板子...
어, 이번엔 판자 하나를 걸었네...
上面写的是――
거기에 쓰인 건――
2 写意. '중국화의 전통 화법 중 하나로 정교함 말고 간단한 선이나 묵색(이나 채색)으로 사람의 표정•사물의 모양을 묘사 하는 것'이랍니다. 구글링하면 사의파 그림들을 볼 수 있읍니다. 뒤에 精致(정교하고 치밀)하다는데 상반된 묘사 아닌가...
아라시
"本次作品由万葬亭钟先生所作."?
"본 작품은 만장정의 종선생(钟先生)이 그린 작품입니다." ?
什么?那个变态还会画画?让我看看...
뭐? 그 변태가 그림을 그릴 줄 안다고? 어디 보자...
나레이션
阿岚拿起画看了又看,脸上的表情有惊奇,诧异,怀疑, 还有一些... 欣赏……
아라시는 그림을 들어 보고 또 봤다. 얼굴 위에는 놀라움, 의아함, 의심, 그리고 조금... 호감이 나타났다...
아라시
...哦, 老实说,画得还不错, 无论是细节的勾勒还是整体的美感都堪称顶尖水平,算非常了不起的作品.
... 음, 솔직히 말하면, 그림이 좀 괜찮구나. 세밀한 묘사와 전체적인 미적 감각은 높은 수준이라 할 만하지. 대단하고 보통이 아닌 작품이구나.
真昰意外,没想到那个钟函谷还有这种本事,连我都想买下来了.
정말 의외구만, 그 종한구가 이런 재능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네. 나조차도 사고싶어.
청단
钟兄虽有才,但并非在画这块.
종형(兄)이 비록 재능은 있지만, 이 그림은 그리지 않았다오.
其实此乃在下作品,岚少爷方才过奖了。
사실 이 작품은 소생이 그렸다오, 아라시 도련님은 방금 과찬하였소.
아라시
啊?那为什么要放块板子说这些都是钟函谷的作品?
어? 그럼 왜 종한구의 작품이라고 판자에 써놓았는가?
청단
那是因在下曾与钟兄有过一番争论...
그 이유는 이전에 소생은 종형과 한차례 논쟁을 벌였소...
在下以为买画之人,皆为画之美而来,而钟兄则以为,求画为虚,实为慕在下之名而来。
소생은 그림을 사는 이들은, 전부 그림의 아름다움 위해 온다고 생각했소. 종형은 소생이 그림을 그리는 건 헛되고, 실로 소생의 이름을 사모해 올 뿐이라고 생각했소.4
故在下与钟兄打赌,即使将画作伪称钟函谷所作,亦能售出.
그래서 소생은 종형과 내기를 하였는데, 거짓으로 작품을 종한구의 작품이라 할지언정, 팔릴거라 생각했소.
然而今日看来... 唉...
그렇지만 오늘 보아하니... 아...
4 어렵네요... 번역기 부분 많습니다.
아라시
哦... 那也就是说发给NINYEO的私信...
아... 바꿔 말하자면 대장이 받은 메세지가...5
5 发给(발급하다) 메세지도 발급받어?? 첨에 저 메세지에서 말한 '약간의 어려움'이 이거라 생각해서 의역했습니다.
청단
私信如何?
어떤 메세지오?
아라시
没什么, 只是没想到钟函谷这人偶尔也会做点好事.
아무것도 아냐. 단지 종한구 그 사람도 가끔은 좋은 일(做点好事)을 할진 생각치도 못 했어.
나레이션
如果钟函谷真的想赢了这次打赌,就不会发私信让我们帮青檀卖画了吧....
만약 종한구가 정말로 이번 내기를 이길 생각이라면, 우리에게 청단이 그림 파는 걸 도우라는 메세지를 보내지 않았겠지...
아라시
艺术之人追求的美丽与境界, 普通人确实很难理解. 毕竟人与人之间最困难的就是相互理解了……艺术家又格外难懂。美,又是非常抽象且捉摸不透的东西.
예술인이 추구하는 미학의 경지는, 보통 사람이 확실히 이해하기 정말 어렵지. 결국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가장 어려운 건 바로 상호 이해라네... 또 예술가는 유달리 이해하기 어렵지. 아름다움, 대단히 추상적이고 더욱이 확실히 파악할 수 없는 것이지.
于是, 评论家与鉴赏家就出现了.
그래서, 평론가와 감정사가 나타났지.
人们追捧言论领袖推荐的作品,从而形成的“名气"就会逐渐在人群中扩散开来.
사람들은 유명인들이7 추천한 작품에 열광하고, 그리하여 형성된 "명성"이 점점 사람들에게 확산되었지.
总有人会把追求名气和流行误认为追求美,实际上它们可是不一样的东西.
누구는 명성과 유행을 추구하며 미를 추구한다고 오해하는데, 본질적으론 그것들은 같지 않다네.
7 言论(언론) 领袖(영수, 지도자) 대세..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언론 지도자... 셀럽으로 할까 하다 넘 현대어라 그만둿습니다.
청단
... 确实,岚少爷之言,也不无道理。
... 확실히, 아라시 도련님의 말도 일리가 없진 않소.
但只要作品本身存在美的价值,总有一天会被发掘的.
다만 작품 그 자체가 가지는 미의 가치가 있다면, 언젠간 발굴될거오.
就这样打着钟兄的名号一直挂下去,总有一天会为伯乐所见,尔后成为众人皆知的名驹.
이렇게 설령 종형의 이름을 계속 건다 하더라도, 언젠간 백락8의 눈에 띌 것이고, 그 후엔 많은 이가 아는 명마(名驹)가 될 것이오.
待到那时,“钟函谷的画作”也会大卖的吧.
그 때까지 기다리면, "종한구의 작품"도 크게 팔릴 것이오.
看来在下还需继续等待. 这个赌约,要耽搁上甚久了.
보니까 소생은 아직 계속 기다려야 되오. 이 내기 약속은, 아주 오래 지체해야 하오.
8 伯乐. 춘추전국시대 때 사람으로 말 감정을 잘 했음. 인재를 잘 알고 등용하는 사람으로 통함. 이 사람 얘기 수업시간에 들었는데.... 인재는 늘 있지만 그 인재를 알아보는 사람은 늘 있지 않다 뭐 이런 얘기로 들었습니다.
아라시
我刚才说想要买下这幅画也不是说假话而已,我买了.
방금 내가 이 그림을 사고 싶다고 한 건 거짓말이 아니야, 살게.
청단
哦……岚少爷眼光倒也犀利,多谢惠顾.
아... 아라시 도련님의 예리한 안목과, 왕림에 감사드리오.
아라시
虽然我是来帮你的, 但不要把我和那些没有眼光的普通人相提并论!
비록 내가 너를 도우러 오긴 했지만, 나와 그 안목도 없는 보통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거라!
나레이션
阿岚将手搭在了自己刀柄上――
아라시는 자신의 칼자루 위에 손을 얹었다――
锵――!――随着剑光一闪,写了字的板子被斩为好几块.
챙――!―― 이어 칼날의 빛이 번쩍거렸고, 글자를 쓴 판자는 몇 도막으로 동강났다.
아라시
大家听着,刚才那个板上说的其实是假的!
모두들 듣거라, 방금 그 판자의 글은 사실 거짓이다!
钟函谷那家伙怎么可能画出那么好看的作品?都是青檀在开玩笑而已!
종한구 그 녀석이 그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그릴 수 있겠는가? 모두 청단의 장난일 뿐이다!
围观者甲 (구경꾼 갑)
听到了吗?那些话根本不昰钟老板画的啦!
들었어? 그 말대로라면 종사장의 그림이 아니래!
围观者乙 (구경꾼 을)
难怪画得跟青檀本人画得一样好看,原来就是他画的啊!
어쩐지 그 아름다운 그림 청단 본인이 그린 거 같이 아름다웠는데, 알고보니 그의 그림이 맞다니!
那我买!
내가 살래!
아라시
不过你们来晚了, 这幅画我买下了.
근데 너네들이 늦게 와서, 내가 샀어.
围观者乙 (구경꾼 을)
太可惜了... 可以预定吗?
너무 아쉽다... 예약 가능해?
围观者甲 (구경꾼 갑)
我也要预定!多少钱都可以!
나도 예약할래! 얼마면 돼!
청단
哼,最终还是要靠在下之名啊…
흠, 결국은 여전히 소생의 명성에 기대야 하는가...
这次与钟函谷的打赌, 昰在下输了.
이번 종한구와의 내기에선 소생이 졌소.
不过也罢, 总之... 多谢二位
그렇더라도, 아무튼... 두 분께 대단히 감사하오.
나레이션
原本就听说青檀的画作在东方古街非常受欢迎, 这次算昰亲眼见识到了。
원래 청단의 작품이 동방거리에서 대단히 인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내 눈으로 본 셈이다.
真不愧是青檀呢, 嗯...
역시 청단이야, 음...
也有点想买一幅了.
나도 좀 사고 싶은데.
순찰이라곤 썼는데 그 목표 하나씩 끝내면 메세지가 와서 순찰하는 겁니다. 후방 지원이 이거같네여
번역 지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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